개그우먼 정주리가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정주리는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 자신의 몸무게가 57kg이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보성은 자신의 힘을 자랑하며 정주리를 등에 앉히고 푸시업을 하겠다고 자랑했다. 이에 김보성 등에 앉게된 정주리는 "나 많이 나가는데, 57kg다"라며 불안해했다.

김보성은 자신만만해하던 모습과는 달리 몸을 부들부들 떨었고 반 개를 성공하는데 그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정주리 몸무게 공개에 네티즌들은 "정주리 몸무게 57kg이면 많이 나가는 건가?" "정주리 몸무게 57kg, 60kg이하면 날씬한거다" "정주리 몸무게 공개, 키가 커보여서 그런지 날씬하던데"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