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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세금

국세청 곧 현대차 세무조사 착수…정기조사 차원?

국세청이 현대자동차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세무당국 및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달 현대차에 세무조사를 하겠다는 계획을 전달했고, 현대차는 관련 서류 준비 등 대비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2007년 마지막으로 세무조사를 받은 바 있어 이번 조사는 보통 5년에 한 번씩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 차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