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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일반인도 '방사능 오염' 측정 가능해요! 시민단체 신청받아

방사능 오염 장비를 보유한 시민단체가 일반 시민에게서도 방사능 측정 의뢰를 받기로 했다.

환경운동연합, 한살림연합, 두레생협연합 등 7개 단체로 구성된 '시민 방사능 감시센터'는 지난달 26일부터 일반인으로부터 방사능 오염이 의심되는 먹을거리와 공산품 등에 대한 성분 측정 신청을 받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여파로 시민들 사이에 먹을거리에 대한 안전성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이들 단체는 지난해 모은 기금 1억5000여만원으로 방사능 측정장치인 '감마 핵종분석기'를 구입,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에 설치했다. 정부에서 사용하는 장비와 비교해 성능이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게 센터 측 설명이다.

분석에는 3시간 정도 걸리고, 측정비는 10만원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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