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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정유미-정준영 '우결' 가상부부?…정유미 측 "검토 중"



배우 정유미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 물망에 올랐다.

정유미 측은 2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지만 확정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슈퍼스타K4' 출신 정준영도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결4'는 조정치와 정인, 정진운과 고준희가 조만간 하차를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제작진은 다수의 연예인을 상대로 다음 주인공들을 물색 중이다.

한편 정유미는 현재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에서 '고영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