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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황혜영-김경록 전 민주당 부대변인 부부, 쌍둥이 임신…네티즌 축하 봇물

▲ 황혜영. 사진제공/ 아마이



인기 그룹 투투 출신의 패션 사업가 황혜영이 엄마가 된다.

최근 황혜영 측은 "현재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으며 쌍둥이를 임신하고 2~3개월동안 외부활동을 전혀 하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쌍둥이여서 옷으로 커버 못할 정도로 배가 불러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김경록 씨와 결혼식을 올린 지 약 2년 만의 임신이다.

황혜영 쌍둥이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쌍둥이 임신이라니 축하해요~" "황혜영 쌍둥이 임신, 엄마 닮아 아기도 예쁘겠다" "황혜영 쌍둥이 임신, 배가 불러도 황혜영은 예쁠 듯"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혜영은 1994년 혼성 그룹 '투투'로 데뷔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현재 쇼핑몰 '아마이'를 운영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