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가 다음달 출시되는 윈도 8.1과 최신 윈도 탑재 PC, 태블릿PC를 가장 먼저 체험하고 홍보할 '윈도 앰배서더'를 모집한다.

한국MS는 오는 13일까지 윈도 8.1 홍보대사로 나설 '윈도 앰배서더' 300명 1차 모집 접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최종 대상자 300명은 23일 선발된다.

'윈도 앰배서더'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사용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최종 선발된 '윈도 앰배서더' 300명은 28일부터 12월 말까지 윈도 8.1 및 태블릿PC에 대해 SNS 온라인 활동 및 오프라인 설문조사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윈도 앰배서더' 300명에게는 윈도 8.1과 디바이스 교육 및 미션 안내를 위한 발대식 개최 후 최신 윈도가 탑재된 태블릿PC를 포함해 백팩, 재킷, 명함, 명함지갑 등이 제공된다.

이들은 개인 블로그나 SNS에 발대식 참가 후기부터 최신 윈도 탑재 태블릿 개봉기, 월별 활동기 등 온라인 활동부터, 다양한 오프라인 마케팅 프로모션 행사에 참여해 윈도 8.1의 특장점을 홍보한다.

특히 '윈도 앰배서더' 중 500건의 설문조사를 달성하면 최신 윈도 태블릿PC가 무료로 제공되며, 우수 활동자 3명에게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고의 IT쇼인 'CES 2014'를 참관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