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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추석 동심을 잡아라" 시중은행, 금리우대 어린이 전용통장 봇물



추석 연휴 동안 어린이들은 집안 어른들로부터 적지 않은 용돈을 받게 된다. 명절 때마다 챙겨둔 아이 용돈을 허투루 쓰고 싶지 않다면 자녀에게 '어린이 통장'을 선물하는 건 어떨까. 자녀에게 용돈도 주고 경제관념도 길러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요 시중은행들은 저마다 아기자기하고 앙증맞은 캐릭터로 꾸며진 어린이 전용통장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국민은행은 뽀로로 캐릭터를 이용해 통장을 디자인한 'KB 주니어 스타 통장·적금·체크카드'를 내놨다. 고객이 쓰고 남은 용돈이 3만원 이상이면 지정일자에 스타 적금으로 자동이체하는 스윙서비스도 제공된다. 학자금 등 목돈마련에 적합한 스타 적금과 영화, 놀이공원, 편의점 할인 등의 혜택이 담긴 스타 체크카드도 눈여겨 볼 만하다.

우리은행의 대표적인 어린이 금융상품으로는 '우리 토마스 통장·적금·예금'이 있다. 토마스적금으로 월 10만원 이상 자동이체하거나 '우리아이사랑카드'를 결제계좌로 지정하면 100만원 이하 잔액에 대해 연 2.1% 금리를 제공한다. 복리형 상품인 토마스적금은 1~5년 연단위로 가입할 수 있으며, 토마스정기예금은 가입금액별로 차등금리가 적용된다.

NH농협은행의 '신난다~ 후토스! 어린이통장'은 통장 잔액 100만원까지 최고 연 2.5%의 이자율을 적용한다. 적립식통장은 가입기간에 따라 최대 1.2%포인트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입출식과 적립식에 같은날 가입하면 입출식 통장 적용금리는 연 3.0%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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