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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페티시스트 패션쇼' 성황리에 열려



패티쉬의상 패션쇼가 지난주말 캐나다 몬트리올의 중심인 생 캐더린 거리에서 펼쳐졌다.

도심 한 가운데서 열린 이번 패션쇼에서는 세계적 스타인 '레이디 가가', '리한나'등을 위한 의상도 소개돼 이목을 끌었다. 행사에 참가한 한 디자이너는 "페티쉬 의상 행렬이 단순한 패션쇼를 넘어 소수문화를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한 참가자는 "이 행사가 독특한 문화에 대한 관용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다프네 해커 비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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