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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프랑스, 베이비시터 구하는 SNS 서비스 인기



프랑스에서 SNS와 웹을 통해 베이비시터를 구하는 것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프랑스 사이트 'Yoopies'는 컴퓨터와 핸드폰을 통해 집 주변의 베이비시터를 찾아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사이트에서는 페이스북을 통해 베이비시터 후기를 살펴보는 것도 가능하다.

파리 시청에서도 이와 비슷한 사이트를 개설해 무료로 정보를 제공하고있다.

이른 은퇴 후 베이비시터를 하는 사람들이 만든 사이트도 인기다. 웹을 통해 베이비시터의 프로필을 제공하고 육아뿐 아니라 가사노동까지 제공한다. 급하게 단시간 아이를 맡기는 일도 웹을 통해 쉽게 부탁할 수 있다.

'SOS URGENCES MAMANS'은 프랑스 대도시를 대상으로 단기간 베이비시터를 제공한다. 사이트 'Kidizen'의 경우, 단 한시간의 경우에도 베이비시터를 구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아이를 맡길 수 있다.

마리안느 캄브레이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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