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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윤종신의 두 여자' 박지윤-김예림 가을음악 대결





'윤종신의 두 여자' 박지윤과 김예림이 가을 감성을 담은 새 앨범을 연이어 발표한다.

박지윤과 김예림은 윤종신이 대표 겸 프로듀서로 있는 미스틱89의 소속 가수다. 이들은 빼어난 미모와 음악성, 몽환적인 목소리 등 여러 면에서 공통점을 지닌 여성 솔로 가수로 윤종신이 제작을 맡은 앨범을 통해 어떤 변신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은다.

박지윤은 다음달 새 음반 출시에 앞서 3일 윤종신과 듀엣곡 '굿바이'를 발표했다. 이 노래는 윤종신 4집에 수록됐던 곡으로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 발라드다. 원곡은 윤종신과 장혜진이 불렀다. 신곡은 윤종신이 매달 출시하는 음반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의 9월호에 실렸다.

박지윤은 지난해 2월 8집 '나무가 되는 꿈'을 발표한 이후 1년 8개월 만의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6월 '올라잇'을 타이틀곡으로 한 데뷔 앨범 '어 보이스'로 큰 인기를 얻은 김예림은 9일 두 번째 미니앨범 '허 보이스'를 출시한다.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선공개 곡 '레인'을 비롯해 '보이스' '어반 그린' '사랑한다 말해요' '드렁큰 슈림프' '언제 진실이 중요했던 적 있었니' '어반 그린' 영어버전 등 총 7곡이 수록된다.

총괄 프로듀서인 윤종신을 비롯해 이상순·이규호·김광진·고찬용·김창기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소속사는 "새 앨범은 김예림의 목소리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장르의 노래들로만 채웠다.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했을 뿐 아니라 김예림 본인이 직접 가사를 쓰는 등 완성도 높은 앨범이 나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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