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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소이현 "100인분 쯤이야" 통큰 한 턱



배우 소이현이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후아유' 출연진과 제작진을 위해 통큰 식사를 제공했다.

그는 지난달 30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폐공장 야외 촬영장에 100인분의 점심 식사를 준비해 대접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밤낮 없이 이어지는 촬영 강행군에 지친 제작진과 연기자들에게 깜짝 이벤트로 든든한 한 끼를 선물하고 싶었던 소이현의 제안에 의해 진행된 것"이라고 전했다.

소이현은 '후아유'에서 유령을 보는 유실물센터 팀장 양시온 역으로 액션과 호러, 멜로까지 소화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