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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세금

국세청, 조세피난처 탈세 11명에 714억원 추징…28명 추가 조사중



국세청이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유령회사)를 설립해 탈세를 해온 11명에게 714억원을 추징했다.

국세청은 3일 "역외 탈세 혐의로 총 39명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여 우선 조사가 끝난 11명에게 714억원을 추징했다. 다른 28명에 대해서도 세무조사가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독립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가 조세회피처를 통한 역외 탈세 의혹을 제기하자 지난 6월 영국령 버진아일랜드나 케이만 제도 등의 페이퍼컴퍼니와 관련된 원본자료를 입수해 조사를 벌여왔다.

올해 상반기에만 페이퍼컴퍼니를 통한 탈세 혐의자 127명을 조사해 총 6016억원을 추징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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