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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SH 5천여억 적자…4년 연속 적자 강원개발공사 등 공기업 15곳 낙제점

SH공사, 인천도시공사, 강원개발공사 등 15개 지방공기업이 경영실적 평가결과 낙제점을 받았다.

안전행정부는 3일 전국 324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2012년도 경영실적에 대한 평가를 시행해 5% 가량인 15곳에 낙제점인 마 등급을 줬다. 낙제점을 받은 공기업의 임직원은 성과급을 한 푼도 못 받고 사장과 임원의 연봉은 올해 삭감된다.

324개 공기업 중 가 등급은 30개, 나 등급은 98개, 다 등급은 132개, 라 등급은 49개, 마 등급은 15개 기관이 각각 받았다. 작년보다 마 등급은 10개 기관에서 15개 기관으로 증가했다.

SH공사는 은평뉴타운 알파로스 매출채권, 강일지구 매각토지 연체대금 등 부실채권이 발생해 5354억원의 적자를 냈다.

강원개발공사는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인천도시공사도 2년 연속 적자가 발생했다. 양천·부평·여주 시설관리공단과 용인도시공사, 연천·의성·태백·속초·영월 상수도와 창원·창녕·안성 하수도도 낙제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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