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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중곡제일시장에 '찾아가는 서비스' 5일까지 진행

▲ SK텔레콤 엔지니어가 3일 중곡제일시장을 방문해 상인 및 방문객을 상담하며 스마트폰을 수리하고 있다. /SKT



SK텔레콤은 추석을 맞아 중곡제일시장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단말기 수리, IT 교육 등을 벌이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3일부터 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곡제일시장 자체 브랜드인 '아리청정'을 지난 7월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은 SK행복나래의 협력사로 등록하고, 온라인 쇼핑몰 '스피드몰'에 입점시켜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SK텔레콤 김정수 CSR실장은 "SK텔레콤이 전통시장을 꾸준히 지원을 해온 결과, 실제 매출이 증대되고 전통시장을 편리하게 이용하는 문화가 조성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SK텔레콤이 보유한 역량을 활용해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전통시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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