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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나영석·이승기 배낭여행 2탄서 다시 뭉쳤다

▲ 이승기.



케이블 채널 tvN '꽃보다 할배'(이하 '꽃할배')를 히트시킨 나영석 PD가 새롭게 준비 중인 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이 이승기와 톱 여배우 4명의 여행기로 꾸며진다.

tvN 측은 3일 "'꽃할배' 후속으로 11월 '여배우 특집'(가제) 방영을 염두해 두고 기획 중"이라면서 "이승기가 출연을 확정했고, 윤여정·김희애와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호흡을 맞춘 나 PD와 이승기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승기의 예능 출연은 지난해 4월 MC 자리에서 하차한 SBS '강심장' 이후 약 1년 반 만이다.

이승기의 출연과 관련해 나 PD는 "이승기와는 복귀작을 함께 하는 것으로 어느 정도 신뢰와 공감대가 형성돼 있었던 것 같다. 자주 만나서 프로그램 이야기도 많이 했다. 서로를 잘 아는 만큼 즐거운 작업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여배우 특집은 이승기가 출연한다는 사실 외에 확정된 바는 없다. 현재 여배우들을 섭외 중이고, 여행지나 출발 일정도 정해지지 않았다. 아직 방송 시일이 남아있는 만큼 여유를 가지고 준비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현재 방영중인 '꽃할배' 대만편은 총 5회로 마무리해 이달 20일까지 방영된다. '꽃할배'는 여배우 특집이 방송된 이후 내년 1월 새로운 여행으로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tvN 관계자는 "'꽃할배'는 이순재·신구·박근형·백일섭 등 출연진의 다른 일정이 워낙 바빠서 잠시 휴식기를 갖기로 했다"며 "일정에 여유가 생기는 겨울께 재정비해 다시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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