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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9월 수능모의고사 국어 어려워졌다...수학 영어는 쉬워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를 지난해 수능과 비교하면 국어는 어렵고 수학과 영어는 다소 쉽게 출제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전국에서 64만2973명이 지원한 가운데 3일 수능 모의평가가 치러졌다.

지난해 9월 모의평가 때와 비교하면 응시생은 2만8777명 감소했다.

재학생은 56만1922명(87.4%), 졸업생은 8만1051명(12.6%)이다.

평가원은 "쉬운 수능 기조를 유지했고 EBS 수능 교재와 및 강의와의 연계율은 70% 수준으로 출제했다"고 밝혔다.

출제 난이도는 국어와 영어의 경우 지난 6월 모의평가와, 수학은 지난해 수능에 맞춰 출제했다고 설명했다.

입시학원들은 1교시 국어의 경우 A·B형 모두 작년 수능보다 어렵게 출제됐다고 분석했다.

2교시 수학 영역은 인문계생이 보는 A형은 작년과 비슷했지만 자연계생이 보는 B형은 다소 쉬웠다고 입시학원들은 평가했다.

대입에서 변수로 부상한 영어 영역은 상당히 어렵게 출제된 작년 수능보다는 쉬웠으나 6월 모의평가와는 비슷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입시학원은 A형과 B형의 난이도 차가 뚜렷했다고 진단했다.

모의평가 결과는 27일 수험생에게 통보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