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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유럽 기업순익 격차 25년만에 최대

미국과 유럽 기업의 순이익 격차가 25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벌어졌다.

2일(현지시간) 미 온라인 경제매체 CNBC는 스위스 최대은행인 UBS의 보고서를 인용, 유럽 기업들의 주당 순익(EPS)은 2007년 최고치에 비해 25% 하락한 반면 미국 기업들의 EPS는 20%나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업계 전문가들은 "유럽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향후 저평가된 유럽 주식시장의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유럽이 일본식의 장기 불황에 빠질 수 있다"며 비관론을 제시했다.

/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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