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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코끼리신 기리는 인도축제 열려



코끼리 신을 기리는 인도축제가 프랑스 파리 한 가운데서 열렸다.

지난 주말 파리 18구의 한 길에서 인도의 전통 음악이 울려 퍼졌다.바로 코끼리 신을 찬양하는 ' 가네쉬 축제' 가 열렸기 때문. 신을 의미하는 큰 상을 올린 수레를 따라 힌두교 신봉자, 춤꾼, 관람객들이 섞여 긴 행렬이 이어졌다.이들은 행렬의 박자를 맞추기 위해 수백개의 코코넛 열매를 깨트리기도 했다.

힌두교에서는 견과류 껍질은 세상의 환영이며 육체는 각자의 업을 의미한다 그리고 물은 인간의 자아를 상징한다. 따라서 코코넛 열매를 깨트리는 일은 힌두교인에게 그들의 마음을 가네쉬 신에게 바치는 것과 같은 의미라 할 수 있다.

/ 세브기 시파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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