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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5만원에 샀는데 알고보니 4억2000만원짜리 진품

영국의 아마추어 수집가가 잡동사니 경매장에서 30파운드(약 5만원)에 구입한 엽서크기 그림이 무려 25만 파운드(약 4억2000만원) 짜리 진품으로 밝혀졌다.

영국 일간지 더타임스는 잉글랜드 켄트주에 거주하는 전직 안과의사 로빈 다벨이 10여년 전 사들여 보관해오던 그림이 최근 전문가 감정 결과 영국 낭만주의 풍경화가 컨스터블이 직접 그린 작품으로 확인됐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그림은 아마추어 수집가인 다벨의 아들인 롭 다벨은 진품 여부를 확인해보라는 부친의 말을 듣고 TV 감정 프로그램에 의뢰하면서 진품인 것이 밝혀졌다.

TV 프로그램 전문감정가인 커티스 다울링은 "컨스터블의 작품 목록에 추가할 새 그림이 나온 것은 엄청난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