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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두산, 한화 대파 '4연승'

역전승 SK, 4강 불씨 살려

두산 베어스가 4연승의 신바람을 올리며 2위 LG 트윈스를 2.5게임차로 바짝 추격했다.

두산은 3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와의 경기에서 장단 13안타를 몰아쳐 12-2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두산은 4위 넥센과의 승차를 2경기차로 벌이며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SK는 LG와의 경기에서 9회초 대타 안치용이 천금같은 2타점 적시타를 날려 4-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최근 6경기에서 5승1패를 기록한 6위 SK는 4위 넥센에 3.5게임 차로 다가서 '가을잔치'를 향한 마지막 집념을 불태웠다.

반면 2위 LG는 주전 마무리 봉중근이 근육통으로 인해 삼성을 제치고 단독 1위로 나설 수 있는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목동구장에서는 5위 롯데가 그동안 '천적'으로 군림했던 넥센의 외국인 투수 브랜든 나이트를 무너뜨리며 5-4로 꺾었다. 롯데는 넥센과의 승차를 2.5게임으로 줄이며 4강의 꿈을 이어갔다.

대구구장에서는 KIA가 이범호의 3점홈런에 힘입어 선두 삼성을 5-2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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