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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김범·이광수, '불의 여신' 제작팀에 '통 큰 밥차' 선물



배우 김범과 이광수가 MBC 월화극 '불의 여신 정이' 촬영장에 '통 큰 밥차'를 선물했다.

이 드라마에 함께 출연 중인 두 사람은 최근 용인의 한 세트장에 200인분의 삼계탕을 차려 제작진의 사기를 북돋았다. 현장에 있던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두 사람의 마음 씀씀이에 감동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현장 관계자는 "예전부터 친분이 있던 김범과 이광수는 평소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를 챙기며 친 형제 사이처럼 우애를 나눠 현장 분위기를 밝고 따뜻하게 이끈다"고 귀띔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