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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유럽연합 최초로 시리아 난민에 영주권 부여



스웨덴이 유럽연합 국가로서는 최초로 시리아 난민에게 영주권을 제공해주기로 했다. 하지만 이러한 결정은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UN에 따르면, 반년 전 약 100만 명의 시리아인이 국경을 넘었고 지금 그 수는 두 배인 200만 명이 됐다.

다나 슬라이만(Dana Sleiman) 유엔난민기구 UNHCR 대변인은 "우리는 초대형 이민자 행렬을 맞을 준비가 됐다. 그러나 모든 바램을 충족해 주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누가 원조를 받고 못 받고 결정할 수 밖에 없는 점은 가슴 아프다"고 말했다.

스웨덴 이민청에 따르면, 보호 목적으로 스웨덴에서 거주권 확보를 희망하는 시리아 피난민들은 영주권을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는 절반이 3년의 거주권을 받고 있다.

이민 수락여부 판단은 개인적인 또는 보편적인 신변보호 요청이 있을 때 이루어진다. 그러나 시리아의 상황은 갈수록 악화되는 중이며, 그 해결 방안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

영주권을 받는 난민들은 스웨덴으로 가족을 데리고 올 수 있는 권리도 주어진다.

세실리아 말름스트룀 유럽연합 이민담당자는 "다른 회원국가들의 시리아 피난민을 돕기 위한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며 "시리아 피난민들이 무엇보다도 신변 안전의 보장이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들의 바람과 반대로 다시 시리아로 추방당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말렉 라에스께르 스웨덴 내 시리아 아랍 문화연합회 부회장은 스웨덴의 결정을 환영하면서도 피난민 밀입국 브로커들의 개입 가능성을 경고했다. 그는 "한 가족이 시리아에서 스웨덴으로 이주하면 예를 들어 40만 크로나(약 7억 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 이는 밀입국 브로커들이 노리는 부분"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정리 = 김동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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