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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프랑스 파리 센느강에 피라냐 출현



프랑스 파리 센느강에서 피라냐가 잡혀 화제다.

지난 금요일 센느강에서 대낚시를 즐기던 한 남성이 '피라냐'를 낚았다. 센느강 관리소의 확인 결과, 물고기는 파쿠(pacu)종에 속하는 피라냐과의 희귀종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 물고기의 경우 일반 피라냐와는 달리 채식을 한다는 특징이 있다.

센느강에서 피라냐가 잡힌 일은 처음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여름 한 낚시꾼이 파리 세인트 마르텡(Saint-Martin) 운하에서 피라냐를 발견했으며 이 일이 있기 몇주 전에는 센느강에서 비단뱀이 잡혀올라오기도 했다.지난주엔 프랑스 남서쪽에서 2미터에 달하는 죽은 메기가 발견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이들 특이 물고기의 출현을 희귀한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의 탓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히고 있다. 희귀 뱀과 물고기를 기르던 주인들이 다시 물에 버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 따뜻한 물에 익숙한 애완동물들이 대도시에서 살아남는것은 어렵지만 이처럼 드물게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

/ 세리즈 수드리 르 뒤 기자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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