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올해 초중고 학생수 지난해보다 24만명 감소

올해 초·중·고등학교 학생수는 지난해보다 24만명 감소했다.

같은 기간 중·고등학교 정규 교원은 1000여명 줄고 기간제교사가 3000여명 늘었다.

교육부는 '교육기본통계'를 발표, 초·중·고등학생수는 652만9196명으로 지난해보다 24만1843명(3.6%) 감소했다.

4월 1일 현재 기준으로 집계된 이 통계를 보면 감소율은 초등학생 5.7%, 중학생 2.4%, 고등학생 1.4%로 저학년 학생일수록 감소폭이 컸다.

학급당 학생 수는 초등학교 23.2명, 중학교 31.7명, 고등학교 31.9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1명 가량 줄었다.

초·중·고등학교 교원 수는 43만6560명으로 2730명(0.6%) 증가했다. 정규교원은 초등학교(1117명 증가)를 제외하고는 중학교(284명)·고등학교(799명) 모두 감소했다. 반면 기간제 교원은 초등학교(967명)에서 감소했으나 중학교(1970명)·고등학교(1260명)에서는 증가했다.

/김유리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