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美 상원 외교위 시리아 군사개입 승인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가 4일(현지시간) 시리아 정부의 화학무기 사용과 관련, 제한적인 군사작전을 승인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외교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표결을 실시한 결과 찬성 10표, 반대 7표로 결의안을 가결 처리했다고 밝혔다.

결의안은 60일간 시리아의 군사 목표물을 대상으로 제한적인 방식의 군사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단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요청이 있을 경우 이를 30일간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전투를 위한 지상군 파병은 승인하지 않았다.

이날 투표는 당론에 따라 이뤄지지 않아 당별로 찬반이 엇갈렸다. 민주당 상원의원 7명과 공화당 3명이 찬성했고, 민주당 2명, 공화당 5명이 반대했다.

민주당 상원 원내총무인 딕 더빈 의원은 "더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올바른 조치다. 이라크전 때는 반대표를 던졌지만 이번은 다르다"고 주장했다.

상원은 이르면 오는 9일부터 전체회의를 열어 관련 심의·표결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해리 리드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의회가 여름 휴회를 끝내고 공식적으로 재소집되면 심의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실제 결의안이 효력을 발휘하려면 하원도 비슷한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 오바마 대통령이 서명해야 한다. 공화당이 장악한 하원은 존 베이너 하원의장과 에릭 캔터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오바마 대통령의 군사 개입안에 찬성했지만 반대 의견도 적지 않아 결의안이 통과될지는 미지수다.

/조선미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