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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2000만화소,렌즈교환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1' 공개

소니가 카메라 기능을 대폭 강화환 스마트폰으로 차별화를 선언했다.

소니는 5일 최신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1'을 공개했다. Z1은 소니의 G렌즈, 엑스모어(Exmor) RS CMOS 이미지 센서, 비온즈(BIONZ)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을 장착했다. 전면 카메라는 200만, 후면 카메라는 2070만 화소를 자랑한다.

화면 크기는 5인치이고 두께가 8.5㎜, 무게는 170g이다. 해상도는 1,920×1,080화소이다. 방수 기능 또한 Z1의 장점이다.

이 제품은 2.2㎓ 퀄컴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AP)를 장착했으며 운영체제(OS)는 안드로이드 4.2 '젤리빈'을 적용했다. 색상은 검정, 하양, 보라 등 3종류이다.

소니는 이날 스마트폰에 탈부착할 수 있는 렌즈 사이버샷 DSC-QX10과 DSC-QX100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제품을 스마트폰 뒷면에 붙이면 전문가용 카메라로 변신하며, 와이파이(Wi-Fi) 또는 근거리무선통신(NFC)을 사용하면 스마트폰과 연결된다.

두 모델은 고해상도, 광학줌, 광학식 손떨림 방지, 수동 컨트롤, 풀HD 동영상 촬영 기능을 갖췄다. 특히 QX-100에는 일반 콤팩트 카메라보다 4배 이상 큰 1.0타입의 대형센서가 달렸다.

이 렌즈는 소니의 엑스페리아 Z1 외 다른 스마트폰에도 장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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