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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팔방미인' 구혜선, '그건너' 축가 도전…'사랑밖에 난 몰라' 이어 노래실력 뽐내나

▲ 구혜선 그건너



'구혜선 그건너 축가 도전!'

만능엔터테이너 구혜선이 이번에 축가에 도전한다.

구혜선이 이보영과 지성의 결혼식에서 축가로 '그건너'를 부른다 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것이다.

구혜선은 이보영과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혜선이 결혼식에서 부를 '그건 너'는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달달한 분위기의 러브송이다. 첫 눈에 반한 남성을 향한 여성의 감성이 잘 드러나는 곡이다.

구혜선은 "곡을 쓴 보람이 있다고 생각하게 됐다"며 "무대에서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라 밤잠을 많이 설쳤다. 라이브에 대한 두려움은 있지만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구혜선은 KBS2 '꽃보다 남자'에서 심수봉의 '사랑밖에 난 몰라'를 부르며 노래실력을 선보여 호평받은 바 있다.

한편 이보영과 지성은 오는 27일 서울 워커힐호텔 웨스턴 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