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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외연예

할리우드 배우 잭 니콜슨, 은퇴 선언…팬들 "충격"

▲ 잭 니콜슨. 사진/ 영화 '디파티드'



할리우드 배우 잭 니콜슨(76)이 은퇴한다.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온라인은 4일(현지시각) 잭 니콜슨이 배우로서 은퇴했으며 현재 아무런 차기작 계획이 없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질문을 바로 기억할 수 없을 정도로 기억력에 문제가 있다"며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기억 손실 문제를 겪고 있는 니콜슨은 때문에 앞으로 모든 영화에 출연을 하지 않으며 할리우드를 떠날 결심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잭 니콜슨의 마지막 작품은 지난 2010년 영화 '에브리씽 유브 갓 하우 두 유 노우'가 됐다.

1937년생인 잭 니콜슨은 1958년 B급영화의 대부 로저 코민에게 발탁 돼 영화 '크라이 베이비 킬러', 컬트 공포 영화 '흡혈 식물 대소동'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아카데미 후보에 가장 많이 오른 남자 배우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는 '샤이닝'(1980), '배트맨'(1989)의 조커 역,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1997),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2003), '버킷리스트: 죽기전에 꼭 하고싶은 것들'(2007)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잭 니콜슨의 은퇴 소식에 팬들은 "아니 왜 벌써 은퇴? 아직 안돼요" "완전 팬인데 정말 다시 영화에서 못 보는건가?" "잭 니콜슨 은퇴, 아침부터 충격이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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