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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화려한 캐스팅 자랑하는 SBS '상속자들' 대본 현장 공개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SBS 새 수목극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의 대본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제작사는 이민호·박신혜·강민혁·크리스탈·김우빈·김지원·최진혁·임주은·박형식 등이 지난달 초 경기도 탄현에 있는 SBS제작센터 드라마 연습실에서 진행된 첫 대본 연습에 참여한 모습을 5일 공개했다.

4시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연습이 진행됐지만, 배우들은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실제로 연기하는 듯 대본을 읽어가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유쾌한 장면에서는 다함께 박수를 치며 폭소탄을 터뜨리는가 하면, 쉬는 시간에는 담소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다.

현장에 있던 드라마 관계자는 " 이민호는 제국그룹 상속자 김탄에 완벽하게 녹아드는 모습을, 박신혜는 치열하게 살아가는 가난 상속자 차은상에 딱 맞아떨어지는 맛깔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현장 모습을 설명했다.

이어 "강민혁과 크리스탈은 부드러운 성격의 윤찬영과 톡톡 튀는 메가 엔터테인먼트 상속자 이보나를 똑소리나게 표현했으며, 김우빈과 김지원 역시 적극적인 태도로 각각 웰컴리조트 상속자 최영도와 크리스탈 호텔 상속자 유라헬의 모습을 펼쳐냈다"고 덧붙였다.

다음달 9일부터 방영될 이 드라마는 대한민국 상위 1%의 상속자들이 평범한 여주인공을 둘러싼 채 벌이는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다. 히트 드라마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의 김은숙 작가가 집필해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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