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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상습 임금체벌 사업주 명단 공개...1억 이상 체불 33명

정부가 상습적인 임금 체불 사업주의 개인정보를 공개하고 신용 제재를 가하는 등 임금체불 근절 조치에 나선다.

고용노동부는 상습적인 임금 체불 사업주 234명 개인정보를 공개하고 401명에 대해 신용 제재를 가한다고 5일 밝혔다.

명단공개 대상자의 3년간 평균 체불액은 7475만원이고 이중 33명은 1억원을 넘었다.

사업장 규모별로는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이 대부분(명단공개 199명, 신용제재 348명)을 차지했다.

명단이 공개된 사업주는 관보와 고용부 홈페이지 등에 개인정보, 3년간 임금 체불액이 게재된다.

신용제재 대상자는 인적사항과 체불액이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전국은행연합회)에 통보돼 향후 7년간 신용 관리 대상이 된다.

명단 공개 대상에서 빠지려면 체불 임금을 청산한 뒤 임금체불정보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