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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국민 소비생활 만족도 71.5점…34.8% "나는 하류층" 역대 최대

우리 국민의 소비생활 만족도가 4점 만점에서 2.86점에 그쳤다. 또 국민 10명 가운데 3.5명은 스스로를 하류층이라고 생각했다. 이는 역대 최대 수준이다.

5일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2013 한국의 소비생활지표'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우리나라 국민의 소비생활 만족 수준은 100점 기준으로 환산하면 평균 71.5점이 나왔다.

의식주 생활이 평균보다 높은 2.87∼2.92점이었고, 교육(2.67점)과 의료서비스(2.79점)는 평균 이하였다. 가장 만족도가 높은 영역은 문화·여가 생활로 평균 2.95점에 달했다.

자신이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는 '체감 충산층'은 전체 응답자의 62.5%로, 2007년 마지막 조사 당시보다 8.5%포인트 떨어졌다.

반면 자신이 '하류층'이라고 생각하는 소비자의 비율은 전체의 34.8%로 역대 최대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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