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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시진핑이 묵는 숙소는···G20정상회의 뒷 이야기



G20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각국 정상들은 어느 호텔에 묵을까.

5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G20 정상회의가 개막하면서 이번 회의의 주요주제인 시리아 사태, 미국 양적완화 축소, 신흥국 경제 위기 등과 함께 각국 정상들의 숨겨진 뒷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메트로 페테르부르크에 따르면 회의 참석을 위해 페테르부르크를 방문한 각국 정상들은 곧바로 숙소로 이동하게 되며 현재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과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의 정확한 숙소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는 나머지 정상들이 정상회의가 열리는 콘스탄티놉프스키 궁이 위치한 페테르부르크 근교 스트렐나 지역에 머무는 반면 두 정상 측은 스트렐나에서 머물지 않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양국 정상은 페테르부르크 시내의 5성급 호텔에 머물게 될 가능성이 많다고 하며 페테르부르크에서 유일하게 헬기장을 보유하고 있는 엠버서더 호텔 세인트 피터스버그, 그랜드호텔 에메랄드 등이 거론되고 있다.

각국 정상들이 타는 고급차도 관심거리다.

대부분의 참가국 정상들과 사절단은 의전차량을 제공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신형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비아노 등을 이용할 전망이다.

여성 지도자들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이번 정상회의에 참여하는 여성 지도자는 모두 네 명으로 대한민국의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 브라질의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아르헨티나의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 등이다.

한편 이번 정상회의에 참여하지 못하는 주요국 정상도 있다. 호주의 케빈 러드 총리는 7일로 예정된 호주 의회선거 때문에 G20 정상회의 불참의사를 밝혔으며 대신 외무부 장관이 참석했다.

/이고리 카사예프 기자·정리=이국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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