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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공효진 나쁜손 포착…소지섭 "내 가슴을 자꾸 만지려해" 폭로

▲ 사진/본팩토리·해당 방송 캡처



배우 공효진의 나쁜손이 포착돼 시선을 끈다.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은 회를 거듭할수록 배우 소지섭에 대한 공효진의 나쁜손이 포착돼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앞서 소지섭은 지난 7월3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공효진의 나쁜 손을 폭로한 바 있다.

이날 소지섭은 "공효진이 자꾸 나를 만지려 해서 귀찮다. 틈만 나면 내 몸을 자꾸 더듬어서 귀찮아 죽겠다. 주로 내 가슴을 만지려고 한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우리가 자꾸 스킨십을 하는 이유는 방송에서 밝혀질 것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효진 못지 않게 소지섭의 나쁜손도 화제를 모았다.

지난 6월28일에 소지섭 공효진 '3색 케미' 커플사진은 서울 청담동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사진 속 소지섭은 공효진의 허리를 끌어안고 있고 공효진은 역시나 소지섭 가슴에 손을 얹는 등 나쁜손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드라마'주군의 태양'에서 각각 까칠하고 인색한 쇼핑몰 사장 주중원(소지섭 분)과 사고로 귀신을 볼 수 있게 된 후 현실에 적응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는 태공실(공효진 분)을 맡았으며 파란만장 '영혼 위로 콤비플레이'를 통해 달달한 러브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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