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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성시경 연애경험 "손 잡기까지 50일 걸렸다"…지금은 쓰레기?

▲ 사진/JTBC 제공



가수 성시경이 솔직한 연애경험담을 털어놨다.

성시경은 6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과거 순수했던 연애경험을 회상하며 "난 처음에 손을 잡기까지 50일 걸렸다. 테이블에 손이 있는데도 못 잡는 거야. 부끄러워서"라고 밝혀 모두의 의심을 샀다.

이에 샘은 "지금도 순진해?"라고 물었고, 성시경은 "지금은 완전 안 순진하지"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신동엽은 "지금은 거의 쓰레기라 할 수 있지"라고 얘기해 성시경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날 녹화에서는 신동엽·허지웅·성시경 등이 출연해 '남자친구와의 스킨십 진도'에 관한 시청자의 고민을 주제로 이야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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