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잇따른 신제품 출시에도 휴대전화 중고시장은 '꽁꽁'

▲ 세티즌 제공



휴대전화 중고시장이 침체기에 빠졌다.

5일 국내 최대 모바일 포털 세티즌에 따르면 8월 중고 휴대전화 거래는 1만2089건으로 전월(1만5824건) 대비 23.6% 감소했다.

신제품이 꾸준히 출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휴대전화 빙하기가 지속되고 있어 중고시장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고 세티즌 측은 분석했다.

기종별 내역을 살펴보면 스마트폰 거래는 8월 9015건으로 전월(1만2395건) 대비 27.3% 줄었다. 피처폰 역시 8월 2070건의 거래로 전월(2223건) 대비 6.9% 감소했지만 꾸준한 거래가 이뤄지는 상황이다.

세티즌은 "폴더형 휴대전화로 대부분 4~5년 전에 출시된 10만원 이하의 제품들이 주로 거래되고 있다"면서 "이는 최근 대리점에서 조차 일반 3G 피처폰 구하기가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