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김소현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여신의 자태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소현은 4일 트위터에 "'서울드라마어워즈' 레드카펫 하려고 대기중인데.... 언제나 두근두근♥♥ "이라는 짧은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현은 얼핏 보기에 여신 포스를 풍기고 있어 레드카펫에서의 모습이 기대된다.

서울드라마어워즈 2013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는 이날 오후 3시 30분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렸다.

'서울드라마어워즈'는 48개국 225개 작품이 경합을 벌이는 세계적인 드라마 시상식으로 '서울드라마어워즈 2013'은 MBC를 통해 생중계되며 포털사이트 다음과 유스트림,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120여개국에 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