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추석 명절, 자가용으로 귀성길에 나선다면 우선 챙겨야 할 일은 '차량 점검'이다. 장거리 운행 중 갑자기 차가 고장나면 참 난감하기 때문이다. 이럴 땐 손보사들의 자동차 무상점검과 출동서비스 등을 이용하면 어떨까.

LIG손해보험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전국 매직카 서비스점 방문 고객에게 14가지 무상점검과 워셔액 보충 등 차량 안전관리 서비스를 진행한다. 방문 고객에겐 음료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삼성화재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출동서비스 컨트롤 종합상황실 운영을 가동하고, 차량 이동이 많은 주요 114개 지역에 고속도로 출동차를 배치할 계획이다.

현대해상도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성묘지와 고속도로에 출동 전담팀을 운영한다. 또 하이카프라자 매장 방문시 워셔액 무료보충, 타이어 공기압체크 등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동부화재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오토케어서비스 가입고객 대상으로 SMS 발송, 오토케어서비스 미수혜 고객에게 장거리운행 전 무상점검 관련 안내 서비스 실시한다.

메리츠화재는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가맹점에 방문하는 모든 메리츠화재 고객에게 차량 무상점검, 엔진룸과 타이어 점검 등 20가지 차량안전점검과 함께 차량 정비시 공임 20% 할인 서비스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