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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그룹 엑소 타오, 프로필사진 눈길…"지아 고양이 스코티쉬폴드였네"

▲ 타오 프로필사진



그룹 엑소 타오 프로필사진에 지아 고양이가 공개돼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에따라 지아의 고양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타오 프로필사진에 공개된 지아 고양이는 스코티쉬폴드종으로 자연적인 우성 유전자 돌연변이다.

스코티쉬폴드는 1961년 스코틀랜드에서 양치기 윌리엄로스가 특이하게 귀가 접힌 새끼 고양이를 발견, 수지(Susie)라 이름 붙여 키우면서 독특한 외모로 화제가 됐다.

귀가 접혀 있는 독특한 외모 때문에 스코티쉬폴드라는 이름이 붙었다.

초기에 육종과정에서 접힌 귀가 치명적인 유전적 결함을 우려할 수 있다는 이유로 영국고양이애호가협회(GCCF)에서 등록이 거부됐다. 1970년 미국에 최초로 도입더됐으며, 이후 브리티시쇼트헤어와 아메리칸쇼트헤어, 이그저틱, 페르시아고양이 등과의 교배를 통해 현재의 스코티쉬폴드의 외형을 갖게 되었으며, 1978년 국제고양이애호가협회(CFA)의 인정을 받았다.

성격은 부드럽고 조용하며 상냥하다. 외부의 자극에 크게 동요하지 않으며 대담한 면이 있어 낯선 곳에서 겁먹지 않고 금세 적응한다. 목소리는 작은 편이며 종종 소리를 내지 않으며 우는 것과 같은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타오 프로필사진에 등장한 고양이 모습에 네티즌들은 "스코티쉬폴드 한마리 분양해야겠다" "타오 프로필사진 고양이 스코티쉬폴드였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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