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방/외교

공군 "T-50 추락사고 기체결함 아냐"…10일 비행 재개

지난달 28일 광주 공군기지 인근에서 추락한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T-50)의 사고원인은 기체결함에 의한 것이 아닌 것으로 결론이 났다.

공군은 5일 "사고기의 비행기록장치(블랙박스)를 회수해 정밀 분석한 결과, 엔진과 조종, 사출계통에 이상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사고 후 중지됐던 T-50 비행을 10일부터 재개하기로 했다.

당시 사고기는 저고도로 내려가 연속 2회 '횡전기동'(수평 상태에서 원을 그리는 비행)을 한 뒤 회복을 시도하다가 지면에 충돌했다. 조종사인 공군 1전투비행단 소속 고 노세권(34·공사 50기) 중령과 정진규(35·공사 51기) 소령은 충돌 직전 비상탈출을 시도했지만 고도가 너무 낮아 탈출에 실패한 것으로 조사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