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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캐나다 중학생 4명 중 1명, 아직 진로 결정 못내려



캐나다 중등교육과정 학생 중 24%가 진로에 대해 결정을 못내린 상태라는 설문조사가 나왔다.

또한 이들 중 64%는 앞으로의 진로를 두고 상담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93%의 학생이 다가올 새학기에 좋은 변화를 기대할 것이라 답했다. 또한 3분의 2 이상(63%)의 학생이 졸업후 진로를 위한 성적 취득에 노력할 예정이라고 응답했다.

캐나다의 청소년들은 학업 성취에 대한 큰 부담감을 느끼며 학생 중 44%가 학업기간 중 재충전의 시간을 갖길 원한다고 답했다.

이번 설문에서 드러난 학생들의 주요 스트레스 요인으로는 관심분야 안에서 일을 찾는 어려움(68%), 졸업 후 고등교육 진학을 위한 성적취득 부담(58%), 졸업 후 진로에 따른 자금 마련(51%) 등이었다.

이 연구는 'Ipsos Reid의 주도 아래 캐나다 18세 이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 메트로 몬트리올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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