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항공사 승무원 밀수 품목 1위는 명품가방

항공사 승무원들이 명품 가방, 화장품, 시계, 보석류 등을 매년 밀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국내 항공사와 외국계 항공사의 승무원들이 세관신고 대상인 물품을 신고하지 않거나 몰래 숨겨오다 적발된 밀수 사례는 총 19건에 금액은 44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009년부터 올해 8월까지 승무원들이 밀수 행위로 적발된 건수는 142건에 금액은 5억3800만원에 이른다.

승무원들이 가장 많이 밀수한 품목 1위는 명품 가방인 것으로 나타났다. 적발 건수는 2010년 46건(1억1300만원), 2011년 27건(6600만원), 2012년 13건(3800만원), 2013년들어 8월까지 15건(3400만원)이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