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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제2의 외환보유액' 외화예금 410억달러로 사상 최대

'제2의 외환보유액'으로 불리는 국내 거주자의 외화예금 잔액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거주자 외화예금은 410억2000만달러로 전달보다 44억5000만달러 늘었다.

이는 지난해 10월 기록한 종전 최대치 393억9000만달러를 훌쩍 웃도는 수준이다.

외화예금은 외화부족 시 국내 금융시장에 달러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의 잔액(365억6000만달러)이 전달보다 41억달러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영향이 컸다. 개인은 3억5000만달러 늘어난 44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 비중은 국내은행(93.6%), 외은지점(6.4%)이고 통화별 비중으로는 미국 달러화(85.2%), 유로화(6.2%), 엔화(6.1%)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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