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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영화배우 정운택, 무면허운전 혐의로 입건…과거에는 폭행 혐의 휘말려



배우 정운택이 2011년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데 이어 이번에는 무면허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6일 한 매체는 정운택이 운전면허 없이 의정부 시내에서 운전을 하다 불구속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정운택이 지난 3일 새벽 12시 20분께 의정부 한 도로에서 운전을 하다 횡단보도를 늦게 건너는 행인과 시비가 붙었다고 설명했다.

경찰 조사 결과 정운택은 이 행인과 서로 얼굴에 침을 뱉거나 음료수를 끼얹는 등 실랑이를 벌였으나 폭력은 행사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 음주 측정 결과 술을 마시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운택은 운전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상태이다.

앞서 그는 지난 2011년 12월 식당에서 주먹다툼을 벌였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