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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국정원, '내란음모' 관련자 이메일 압수수색…北연계성·자금줄 추적

국가정보원은 북한과의 연계성과 자금줄을 찾기 위해 '내란음모 사건' 등 관련자들의 이메일을 추가로 압수수색하고 있다.

국정원이 6일 사회동향연구소 조양원 대표의 이메일 압수수색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씨가 대표로 있는 사회동향연구소는 이 의원이 2005년 설립해 지난해 2월까지 운영한 CN커뮤니케이션즈(CNC) 자회사로 CNC 이외에도 금강산 여행업을 주로 하는 길벗투어를 자회사 두고 있다.

국정원은 이른바 '선거비용 사기' 사건 때 이 의원이 CNC 관계자 등 14명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점 등에 미뤄 이 의원으로부터 CNC를 넘겨받은 조씨가 'RO'(Revolution Organization)의 자금줄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압수수색에서 조씨를 포함한 RO가 북한 공작원들과 지속적으로 접촉하고 북한의 지령을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나면 국가보안법상 잠입·탈출과 회합·통신 등 혐의도 추가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