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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신제윤 "미소금융·신복위 통합한 서민금융총괄기구 설립"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미소금융재단과 신용회복위원회 등의 기관을 통합해 서민금융 총괄기구를 설립할 계획을 밝혔다.

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심 위원장은 지난 3일 전북 남원시청에서 열린 '서민금융 종합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서민에 대한 효과적인 금융 지원을 위해 서민지원 체계를 개편해야 한다며 이처럼 말했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미소금융과 신용회복위원회는 통합하고 행복기금은 기능은 합치되 운영은 현행대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위탁할 방침이다.

또 햇살론, 새희망홀씨, 바꿔드림론 등 유사한 상품임에도 불구, 지원 기준이 달라 혼란이 있는 경우를 살펴보고 개선할 예정이다.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 지원 효과를 높이기 위해 관련 법적 근거를 마련할 뜻도 전했다.

신 위원장은 이날 대부업체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대부업체가 부실 저축은행을 인수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부업은 일반 대부업, 대부업 중개하는 업자, 채권추심하는 대부업으로 나뉘어 감독 단계가 차별화된다.

대부업체와 저축은행의 고객이 상당 부분 겹치는 점을 고려해, 대부업체가 부실 저축은행을 인수하도록 허용하는 것에 대해 엄격한 조건 하에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취약계층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사회복지사가 소정의 교육을 이수하면 신용회복 상담사 자격을 갖추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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