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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배가 고파서" 공깃밥과 김치 훔친 '공깃밥남'에 도움 손길 이어져 '훈훈'

▲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광주의 한 식당에서 공깃밥과 김치를 훔쳐 먹다 잡힌 한 청년을 '공깃밥 남', '김치 청년'이라 칭하며 돕고 싶다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광주 광산구청 희망복지지원단은 6일 오전 식당에서 밥을 훔쳐 먹다 붙잡힌 정 모(27)씨의 사연을 접하고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광산구 희망복지지원단은 정씨가 성인이 되면서 기초생활수급 지원대상 자격이 박탈됐다는 점을 파악, 긴급복지 지원대상으로 선정해 생계비와 주거비를 지원하고 직업 훈련 등 자활 지원도 추진할 방침이다.

광주 광산구청과 서부경찰서에는 정 씨에게 "취업을 알선해 주고 싶다" "작은 도움이라도 보태고 싶다"는 전화가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정 씨에게 "배고프면 찾아오라"며 연락처와 경찰서 식권, 옷가지를 주는 등 도움을 준 광주 서부경찰서 강력팀 김은상 경사의 선행도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온라인상에는 '공깃밥남'을 돕고 싶다는 네티즌의 반응도 뜨겁다. 네티즌들은 "공깃밥남, 빨리 취업이 되길" "공깃밥남 사연이 안타깝다" "공깃밥남을 도와 준 경찰 분 멋있다" "공깃밥남, 나도 돕고 싶다" 등 응원의 글들이 이어졌다.

한편 '공깃밥남' 정 씨 돕기에 참여하려면 광주 광산구청 '희망복지지원단'(062-960-8395)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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