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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유소연, 한화금융클래식 2연패 가능성 높아졌다

여성 골프 세계 랭킹 5위 유소연(23·하나금융그릅)이 한화금융클래식(총상금 12억원ㆍ우승상금 3억원) 2년 연속 우승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갔다.

6일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리조트(파72·657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클래식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엮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전날 2언더파에 이어 중간 합계 3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선두인 박신영(19)과 임지나(25ㆍ한국피엠지제약)에 1타차로 3위에 올라섰다.

유소연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도 9언더파로 우승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