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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조혜련, 이혼루머 해명 "전 남편 바람 핀 적 없다"



'조혜련 이혼루머 해명'

개그우먼 조혜련이 이혼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조혜련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명랑해결단' 녹화에서 '바람기는 태어날 때부터 타고나는 것일까'라는 주제로 출연진과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만약 배우자가 바람을 핀다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에 조혜련은 "이혼 당시 바람 루머도 있었는데 전 남편은 바람을 핀 적이 없다"며 "바람으로 인해 이혼하지 않았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만약 바람을 핀다고 하더라도 한 번 정도는 이해해 줄 것 같다"며 "아니면 또 이혼해야 하니까"라고 재치 있는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혜련이 출연하는 '명랑해결단'은 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