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로드먼, 북한서 농구만 관람···케네스 배 석방 언급 없어

북한의 억류중인 케네스 배(한국명 배준호)의 석방을 요청할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의 만남에서 미국프로농구(NBA) 출신의 데니스 로드먼이 별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통신은 김 제1위원장이 로드먼 일행과 함께 북한 4.25팀과 압록강팀 사이의 농구 경기를 관람했다고 7일 전했다.

이 자리에서 김 제1위원장은 "벗으로 우리나라를 또다시 방문한 데 대해 환영한다. 아무 때든 찾아와 휴식도 하면서 즐거운 나날을 보내라"라고 말했다고만 덧붙였다.

지난 2월 방북 때와 달리 김 제1위원장의 부인 리설주는 동행하지 않았다.

앞서 로드먼은 지난달 말 허핑턴 TV에 출연해 방북 목적과 관련, "현재 북한에 억류 중인 케네스 배(한국명 배준호)의 석방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3일 중국 베이징을 통해 방북한 로드먼은 8일까지 북한에 머무를 예정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