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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합의 무산···러시아 G20 정상회의 폐막

최대 현안인 시리아 합의가 무산된 채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가 6일 오후(현지시간) 폐막했다.

러시아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이틀 동안 열렸던 G20 정상회의는 국제 현안인 시리아 문제를 둘러싸고 참가국 정상들이 치열한 외교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됐으나 예상만큼의 접전은 없었다.

회의를 주재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전격 제안으로 시리아 문제가 첫날 업무 만찬 의제로 채택되긴 했지만 정상들은 각국의 기존 입장을 밝히고 재확인하는 선에서 토의가 끝났다. 특히 회담이 끝난 뒤 시리아 사태와 관련한 별도의 성명도 나오지 않았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폐막 기자회견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20~30분 동안 얘기를 나누면서 서로의 의견을 들었다"며 "시리아에 대한 군사공격은 유가 상승을 초래해 세계 경제 성장을 저해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